당일로 다녀온 애화몽 펜션
유승민 : 2011,10,24 13:18 | 조회수 : 3478
지난주에 회사 야유회 겸 단합대회로 100여명 다녀간 팀입니다. 애화몽에 도착하니 펜션이 아주 넓어 보였고 운동장도 넓고 축구 배구 농구 족구 다 할수 있더라구요.. 관리부 이대리가 꼼꼼하게 스케쥴을 짜 놓아서 그런지 산만하지 않고 다른 직원들 모두 잘 따라 주어서 족구대회 . 줄다리기, 달리기 부서별 대항으로 아주 재밌고 유쾌하게 보내서 오래 기억이 남았어요 운동 뒤에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고기 맛과 된짱찌개 반찬 등 모두 다 맛있고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 하니 세상 부러울께 없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애화몽 사장님 펜션 이렇게 유지하실려면 돈 마니 드시겠네요.. 처음에 펜션보고 상당히 크서 좀 놀랬어요 펜션도 크고 나무도 많아서 가을 전경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베큐장 바로 옆에 계곡도 흐르고 산도 울긋불긋해서 단풍이 한창 이구나 술 자연 물 그리고 동료들이 모든게 내 눈앞에 있으니 무척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