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비가온 다음날이라 운이 좋았어요^^

조해미 : 2011,08,17 19:01  |  조회수 : 2961
예약을 한달전에 해놓고 예약날짜가 다가오니 날씨가 무척 걱정되더라구요 비도 계속와서 물난리 난데도 많고 해서 짜놓은 계획이 엉망될까 내심 마니 걱정했더요.. 그래서 애화몽 펜션에 전화를 했더니 여긴 물난리 피해가 없고 날씨가 오락가락 한다고 하시며 운좋으면 물놀이도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댜행스럽게도 우리가 애화몽펜션에 간날은 너무 더워 물놀이 하기도 넘 좋았고 물도 전날 많이 왔지만 금방 빠져서 그런지 그리 깊지도 않고 오히려 깨끗하더라구요.. 정말 날을 잘 잡은 거 같아요 ㅠㅠ^^ 과 동아리 선배랑 후배랑 해서 20명이 왔는데 모두 좋았다고 담에 꼭 가자고 그러더군요.. 성수기 라 숙박비가 쫌 비싸긴 했지만 노래방이 있어 전부 다 미친듯이 노래 부르며 화합을 다졌죠.. 우리가 묵은 별장식 1번은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시원했고 바베큐장에서 고기 구워 먹으며 동아리 선후배 친구들이랑 담소를 나누었던것이 가장 기억이 남네요.. 사람들이 더 마니와서 같이 놀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못 온 친구들 한테 약간 미안하네요. 담에 못온 친구들이랑 꼭 같이 와야죠 뭐...&^& 운동장에서 남친들은 운동장에서 족구 한게임 할 동안 우리들은 수박 잘라 먹으며 응원했어요.. 성진아 너 족구 잘하더라.. 다시 봤어^^ 올해 여름은 애화몽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네요.. 애화몽에 일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해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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