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답변]즐거웠던 애화몽

운영자 : 2005,05,06 20:47  |  조회수 : 4066
정말 오랫 만이군요^^* 몽이는 잘 큰다니 감사하네요! 몽이가 엄마볼수있게 해주고 싶군요! 그때 취운날 계곡 정자에 가이 술 마셨던때가 가끔씩 떠오르곤 합니다. 서울가는 저를 태워주신것도 감사하고요^^* 언제 한번 다시 오시면 한때 스쳐간 인연이라 생각하지않고 몽이를 잘 키워주신 고마움으로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작은 펜션도 생겼답니다. 얼마전 그날 같이 오셨던 머리가 햐얀 교수님이 몇일전 친구분들이랑 식사하러 오셔서 교수님 친구분은 5월 28일 그때 쓰셨던 숙소를 예약 하시고 가셨습니다. 그럼 다시볼날을 기약하며, 몸 건강하세요... ============================================================================================= 김태선님의 글입니다. >오랫만입니다. >작년 9월 12일에 엠티를 갔었습니다.. >비가 무척 마니 오는 주말이었고 몹시 추웠드랬습니다. >그러나 삼겹살 파티와 음..주..가..무.. >늙다리 대학생들은ㅎㅎ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젊으신 사장님 가치 술자리에서 취하셨드랬죠..ㅎㅎ >덕분에 점심 잘 얻어먹고 왔습니다. > >혹..기억하실지.. >깜찍한 코카 한마리 분양해왔는데요.. >이녀석 그곳의 이름을 따서 몽이라고 지었습니다. >벌써 한식구가 된지 8개월이나 되었군요.. >몽이 엄마를 한번 보고 데려오는건데.. >ㅎㅎ 이녀석 등치가 장난 아닙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병원비 장난아닙니다.ㅎㅎ >몽이와의 소중한 인연을 맺어준 애화몽을 잊지 못하겠네여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무더기로 가겠습니다.^^* >늘 번창하시길..

수정

목록

삭제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입력방지번호       39395
내용

댓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