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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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애화몽

김태선 : 2005,05,04 13:25  |  조회수 : 4639
오랫만입니다. 작년 9월 12일에 엠티를 갔었습니다.. 비가 무척 마니 오는 주말이었고 몹시 추웠드랬습니다. 그러나 삼겹살 파티와 음..주..가..무.. 늙다리 대학생들은ㅎㅎ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젊으신 사장님 가치 술자리에서 취하셨드랬죠..ㅎㅎ 덕분에 점심 잘 얻어먹고 왔습니다. 혹..기억하실지.. 깜찍한 코카 한마리 분양해왔는데요.. 이녀석 그곳의 이름을 따서 몽이라고 지었습니다. 벌써 한식구가 된지 8개월이나 되었군요.. 몽이 엄마를 한번 보고 데려오는건데.. ㅎㅎ 이녀석 등치가 장난 아닙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병원비 장난아닙니다.ㅎㅎ 몽이와의 소중한 인연을 맺어준 애화몽을 잊지 못하겠네여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무더기로 가겠습니다.^^* 늘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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