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이렇게 공기좋고 물좋은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도시의 답답하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나와 개구리 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으니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는것 같고 맘이 아주 편해집니다. 좋은 자리에 장소를 잡아 놓으시니 그냥 와 있는 것만으로도 몸과 맘의 충전이 되는듯 하네요 시설도 맘에 들구요 새롭게 건물도 짓던데 애화몽에서 짓는거 맞으시죠 저 건물 지으면 다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좀 비싸겠죠.. 신축건물이라 물론 시설도 최신식으로 해 놓으실거구 언제 개관 하나요? 지인 소개로 왔는데 참 좋네요 ... 펜션 잘못잡으면 완전 꽝인데... 소개받고 가는거라 안심은 어느정도 되었지만 이정도로 좋을지는 몰랐어요 .. 충전 잘 하고 갑니다.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소개 많이 해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