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칠순잔치 겸 가족모임으로 타 지방과 서울에서 가기 좋은 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애화몽을 찾았고 동생과 함께 답사를 해보니 경치도 좋고 방도 크고 맘에 들어 두달 전에 예약을 하고 가족 형제 모두 모이니 한 육십명이 되더라구요 고기 및 음식도 맛있고 날씨도 좋아 여러가지로 행사 진행하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식구들도 다 좋다고 하니 저도 기분이 아주 좋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다 함께 모이는게 참 어려운데 아주 흐뭇했습니다. 전날 먹은 술에 취기가 덜 깬 탓에 속이 더부룩했는데 아침에 준비해주신 북어해장국이 속을 아주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아주 재밋고 즐겁게 어머니 칠순잔치를 잘 치룬거 같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애화몽에 계신 사장님 더불어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장사 잘 되시길 바랍니다. 번창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