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애화몽 펜션에서 1박2일 머무르게 되었는데 처음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와보니 시설이 그저 평범한 펜션이 아니라 엄청 크더라구요 운동장도 2개나 있구요 우리가족이랑 친구가족이랑 해서 다섯 가족이 왔는데 고기랑 음식도 맛있고 애들도 참 좋아하네요 글구 저녁에 캠프파이어도 해주시더군요 애들이랑 그리고 다른 가족이랑 참 뜻깊은 밤을 보냈어요 갖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애들이 또 언제가냐구 계속 성화네요^^ 담에는 울 회사에서 야유회 갈때 적극 추천해야 겠어요 아무래도 갖다와본 사람말은 잘 통하니까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시고! 담에 꼭 갈께요^^ 잘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