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경치...

Bob40 : 2010,01,05 14:31  |  조회수 : 2649
도시의 매연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저에게, 애화몽에서의 1박2일...정말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경기도 쪽으로 펜션을 몇군데 다녔는데,, 애화몽펜션을 왜 이제야 알게되었는지, 아쉬울따름입니다^^ 사진에서만 보고, 도착하고나서 후회하는 그런 펜션이아니었어요. 그리고 그보다 더 감동적인 것은 펜션밖에서 들리는 무공해 청정 새소리, 바람소리,자연의 소리,,, 그리고 정성스럽게 가꿔놓으신 정원들,,, 덕분에 제 눈과 귀가 호강했네요 정말이지...그냥 아무생각없이 한 일주일 정도 머물고 싶었지만 세상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아, 아쉽지만 1박2일의 추억을 뒤로하고, 서울로 떠났습니다.. 돌아오는 길...아쉬운 마음에 제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오자고 약속했죠.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펜션 번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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