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오자마자 글꼭 남겨야지 했는데 돌아오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몇일 지났네요~^^ 우선 용문역에 도착해서 픽업차를 기다리면서 설레임과 기분좋은 느낌이 여행내내 변하지 않았어요~ 양평은 여러번 가본지라 기대는 안했지만 펜션에서 있었던일은 그림처럼 지나갑니다. 도착해서 경치가 너무 이쁘고 깨끗해서 감탄했고 나와서 바로앞에 계곡이 있어 물소리가 기분좋게 했고, 물고기도 몇마리 잡았습니다^^* 직접 잡아서 먹는 매운탕이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군요. 이번 여름엔 가족들과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