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애화몽에서... 좋은 추억을 보내고 나온 사람입니다!! 요새... 여친이... 넘 우울하다고 하길래... 여친과 함께 애화몽를 찾았는데... 정말 너무 멋진 시간을 보냈어여~~ 넘넘 이쁜집이라구... 여친이 굉장히 좋아라 하더라구여... 저두 덩달아 넘 기분이 좋았죠... 밤에 잠에 들기전... 창문 밖으로 보이던 수없이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감동 또 감동을 먹었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도시는 별보기가 좀처럼 힘들거든여...) 부랴부랴... 저녁을 챙겨먹꼬... 여기조기 펜션 구경점 할라구 했눈데... 넘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돌아 다니기가 ... 좀 죄송스럽더라구여... 요기조기 둘러보지 못한게 넘넘 아쉬워여.... 밤에... 잠자기가... 시간이 넘 아깝더라구여.... 그래서... 자다가도 몇번씩이나 깼답니다!! 요기 이렇게 여행후기를 쓰는곳이 있어여 일케 글을 남겨여... 담 여름에.... 다시한번 꼭 올께요.... 저희 꼭 기억해주시구여.... 행복하세요.... 애화몽 찾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시구여... 저희 커플 우울함 확실히 묻어두고....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갑니다!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