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소중하고 이쁜추억 만들수있어서 행복했어요..
민지 : 2005,11,03 15:49 | 조회수 : 2761
용문산에 처음가봐서.. 단풍도 구경하고 용문사도 둘러보고.. 펜션에서 고기 구워먹고.. ^^ 아주머니 아저씨 두분다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 주셔서... 정말 편하게 쉬다온것 같애요. 1박2일로... 제가 예약을해놓은거였거든요.. 어쨌든.. 친구들이랑 경치좋고..조용한데서 재미있게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경치도 정말 좋구요..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분위기있고.. 정말 좋았어요.. 사진도 이쁘지만 실제로 본것도 이쁘더라구요.. 아참.. 잔비밭에서 바베큐도 너무 맛있었구요..^^ 고기도 맛있었구요..~ 저희들이 고기를 못구워서 좀 태워먹긴 했지만~ 푸우~ 아저씨 차로 이쪽 저쪽 데려다 주셔서.. 고생 많으셨죠? ^^ 정말 감사해요~ 나중에 기회되면.. 또 놀러가도록 해볼께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