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에 숙박했었던 김영미 입니다 ^^ 23일 도착할때까지 이것저것 너무 궁금한게 많아서 여러번 전화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 새벽 늦은 시간에 퍼주신 김치는 너무 맛있었어요 ㅋ 귀찮게만 해드리고 온건 아닌가 싶어서 죄송스럽네요 ^^ 넓은 방에 노래방 기기까지 1박이였지만 정말 최고의 밤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ㅋ 감사드리고요 , 기회되면 다시 찾아가서 또 한번 묶고 있다오고 싶네요 , 추울까봐 옷든든히 챙겨갔었는데 ㅠ 괜히 짐만 많아졌어요 , 방이 너무 뜨끈뜨끈해서 ㅋㅋ 너무 잘 쉬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 렌탈샵에서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던것도 너무 감사하구요 ^^ 그날 같이 찍었던 사진이 있는데 어디로 보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ㅋ 감기 조심하시구요 . 아참 , 렌트아저씨께 꼭 맛있는거 사주세요 ^^ 기차역까지 너무 편안히 잘 오고 잘 도착 했습니다. 그분께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전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같이 올려요 ^^